망소니의 하루17 2017.12.6 등갈비구이 혼자 먹었..... 랑군. 간만에 일찍 퇴근한데서.. 몇일 묵혀둔 고추장양념 등갈비 구웠는데.. 갑자기 저녁은 먹고온다는 깨똑....ㅜㅠ 난 이미 등갈비 굽기 시작했고.. 다시 냉장고에 넣을수 없으니... 내 뱃속에 넣기로.... 긍데.. 4개밖에 못먹겠다.. ㅜㅠ 좀 일찍 연락주지....;;; 2017. 12. 6. 2017.12.05. 간장떡강정 울집 1호 2호는 아직도 매운걸 잘 못먹어요... 깍두기는 먹는데 김치는 잘 못먹고... 오이는 고추장 찍어먹지만 김치 찌개는 매워하고.. 뭐 이런식..ㅡ,.ㅡ 그래서 이번에는 간장양념 된 떡강정을 해줘보려고 준비했어요.. 일단 떡볶이 떡을 물에 담가두고요.. 한 5~10분정도.... 떡을 건져내고 키친타올에 물기를 살짝 닦아주면 좋을꺼 같아요.. 근데 전 귀찮으니 걍 패스~ 팬에 기름을 두륵고 열이 올라오면 떡을 넣고 열쓈히 볶아줍니다~ 원래는 튀겨야 하지만.. 그러면 기름도 너무 많이 들어가고 나중에 처리하기도 귀찮으니까... 그냥 볶아주기로 했어요.. 그른데... 그른데......... 떡이 익어갈수록... 자꾸 떡들이 달라붙어요......................ㅠㅠ (1차 망feel....... 2017. 12. 6. 2017.11.30 초대장 보내기 쉽지않네~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티스토리에서 무슨일인지 나에게도 초대장 7장을 주었다... 기쁜마음에 초대장 발부 글을 올리고... 설마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달릴줄 모르고 선착순 몇명주면 끝날줄 알았는데... 여차저차 마음 가는분 몇분에게 드리기로 결정했는데.... 초대장을 어케 발부하는건지 사실 잘 알지 못했다.... 초대장 발부하려고 메일주소를 넣었는데... 초대장이 안간다....ㅠㅠ 아.. 나 글을 괜히 올린건가... 아...나 헛짓거리 한건가.. 이 무수한 댓글들을 단 사람들한테 거짓말한게 되는데 어쩌나... 덜컥 겁이.....;;;; 혹시나 해서 다른분 메일주소를 넣으니.. 와우 간다~ ㅎㅎ 아.. 그분은 다른분께 초대장을 받았나보다 하고 몸으로 깨우쳤다... 여차저차 7분에게 초대장 발송.. 2017. 11. 30. 2017.11.26 수원 아쿠아주 출동~ 한동안 어디 놀러가지 못한 울 1,2호와 함께 외출을 감행하기로 했습니다~ 과천과학관을 갈까 하다가.... 저 혼자 천방지축 아이둘을 보기에는 너무 넓은..;;; 그러다 생각이 난곳이 요즘 울 1,2호가 너무 열씸히 보는 캐리동영상에서 실내동물원에 갔던걸 본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근데.. 찾아보니 하남... 너....무 멀다..ㅡ,.ㅡ 그래서 가까운곳 다시 검색검색검색~~~ 해서 찾아낸 수원 아쿠아주~~~!!!!! 오...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갈만 한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열불나게 준비해서 집에서 10시에 출바알~~~ 제가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지도로 검색해가며... 도착은 했는데.. 건물이 큰 건물이었는데... 뭔가 오래된거같은... 엘베는 사용이 안되고..;;;; (알고보니 다른쪽.. 2017. 11. 2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