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밤엔 집안일말고 쉬고싶다1 2017.11.22 깍두기 만들기 도져언~ ! 어제밤... 드디어 미루고 미룬 깍두기 담궜어요~ 약 1주일전?? 쯔음.... 시댁에서 한뭉탱이 얻어온 무가 있었어요~~ 무김치 좋아하는 랑군을 위해 깍두기를 하기로 결정~! 했으나.... 이런저런 집안일에 치여 미루다 미루다 드디어 어제밤 거사를 치뤘네요~ ㅎ 성인여자 팔뚝만한 무 5개... 일단 내가 원하는 크기로 깍뚝 썰어줍니다~ 소금에 절여둡니다~ 여기서 전... 모릅니다.. 얼마나 절여야 하는지...;;;;; 그냥 내 마음 내키는 시간만큼 절였어요~ ㅎ 울집 랑군은 채소들 생걸로 먹는걸 좋아하고.. 김치도 안익은걸 선호하기에... 절이는 척만 해서.. 한 30~40여분 절였나봐요~ 절이는동안 깍두기에 버무릴 양념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고춧가루 멸치액젓소금매실액설탕밀가루로 쑨 풀갈아넣은 양파 .. 2017. 11. 23. 이전 1 다음